삶의 속도를 여유있게...^^
광주에서의 즐거운 한나절을 보내고 다시 돌아온 목포역입니다. 아쉬운 여행의 끝자락이네요.
이번 목포여행은 정말 즐거움이 배로 더했답니다. 여름에 있었던 멋진 조형물은 사라지고 또다른 목표조형물이 설지되었네요. 다음엔 더 많은 즐거움으로 가득차길 기대해봅니다. 목포는 항구가 아니라 목포는 유달산이였습니다.ㅎㅎ 아산으로 돌아가는 열차는 SRT랍니다. 수서역까지 가는 열차에요. 빠르게 지나쳐 지나가는 풍경들을 담아보네요. 아직은 겨울의 모습을 가득담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