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의 고릴라의 준말로 울라라고 이름을 불러요.귀염귀염한 얼굴표정으로 송곳산을 배경으로 아주 멋지게 서있더라구요.비는 오고 바람은 불지만 울라의 동작을 따라해보네요.ㅎㅎ힐링 스테이 코스모스리조트는 2018년 세계3대 디자인 어워즈인 lDEA에서 환경부문 은상을 수상했다고 합니다. 그외에도 다수의 상을 받아 자랑거리가 되었더라구요.경희대학교 초빙교수인 건축가 김찬중교수의 작품이라고 합니다.이곳에서의 1박은 1천만원이 넘는다는 소리에 깜짝놀랐답니다.1천만원이상의 숙박요금에 지대한 공을 세우는건 아마도 울릉도의 천혜자원 덕분이겠죠.그런데 예약도 쉽지 않다고 하니 우째요...ㅎㅎ나는 아름다운 송곳산과 풍경을 가슴에 담는걸루 만족하려고해요.값없이 주는 자연의 선물입니다.절이 보이는데 울릉도에서 가장 유명한 절이라고 하네요.절의 이름은 성인봉 성불사라고 해요.울라카페에서 커피한잔하려고합니다.입구에서 날 반기는 울라와 한 컷 담아봅니다.원장님도 한 컷울라 커피맛은 직접오셔서 맛보는걸루~~~맛은 비밀입니다.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