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에 들어가기 위해 승선권을 구입을 하기 위해 바쁘게 움직였네요.승선권은 어른 5만원이랍니다.드디어 독도에 가려나봐요.출항을 앞둔 배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는데 어찌나 반갑던지요.ㅎㅎ아무리 바빠도 엘도라도앞에서 이날을 남겨야지요.승선권을 손에 쥐고 얼마나 행복하던지 설레임 가득입니다.배안에서 접안이 안될수도 있다고 했는데 우리에게 행운의 여신이 함께하는가봐요.독도접안에 성공~~~^^독도이사부길이 가장눈에 먼저 들어오네요.독도이사부길에 대한 설명을 꼼꼼하게 읽어보았답니다.독도 천연보호구역이라는 안내판입니다.독도 강치의 비에요.독도의 아름다운 풍경을 폰으로 원없이 가득 담아봅니다.날씨는 흐리고 비는 내리지만 마음은 맑음~~~^^내가 지금 이순간 이곳에 있다는 사실에 얼마나 감사한지 감동 그자체였답니다.굳이 외국에 내가지 않아도 독도에만 와도 애국자가 되는것 같아요.독도에서 가장 아름다운 풍경입니다.우리가 지금 이곳에서 함께한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아요.지금 이 순간을 마음속에 저장~~~이곳은 대한 민국 동쪽 땅끝 독도입니다~~~대박다음에 또 보자구나. 그때까지 안녕감동적인 독도의 기운을 가슴에 담고 울릉도로 돌아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