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음도

경상북도 울릉군 북면 천부리산 1번지에 위치한 관음도입니다.

울릉도 3대 절중 한곳인 관음도에요.

삼목터널을 지나 바로 오른쪽에 차를 정차해 우리를 내려주시네요.

관음도 입장료가 있는데 울릉도 주민은과 일반 관광객의 요금은 차이가 나더라구요. 코로나 3차 접종을 마친 사람들에게도 할인혜택은 있어요.

관음도의 안내문도 꼼꼼하게 읽고 출발~~~

시원하게 들려오는 파도소리가 일품이에요.

비는 오락가락...ㅎㅎ

관음도를 배경으로 한컷 담아봅니다.

우산도 없이 우린 우비만으로도 충분합니다.

두분은 천사인듯~~~^^

관음도에서 바라보는 풍경이에요.

파도소리가 너무 경쾌하고 시원했지요.

관음도로 가는길은 잘 정돈된 산책길이더라구요.

관음도를 이어주는 다리에서...^^

우리원장님 고소공포증을 이겨내는중이랍니다.

높은곳에 올라 바라보니 관음도 섬의 모양이 눈에 들어오네요.

다음에 울릉도에 온다면 자유여행으로 와야할것 같아요.

우리에게 허락된 시간이 많지 않아서 마냥 놀수가 없어서 관음도를 돌아보지 못하고 발걸음을 돌려야했답니다.

독수리 머리같은 형상이 참 멋스럽네요.

무인도이지만 사람들이 수없이 드나들수 있는 관음도 외롭진 않을것 같아요.

아쉬운 발걸음을 돌리며 한컷 담았습니다.

관음도속에 내가 있다는것에 행복 그 자체입니다.ㅎㅎ

아름다운 주상절리 다음에 또 볼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이 순간을 함께하는 우리 동료원장님 사랑합니다.^^

신비의 섬 울릉도는 그 자체가 보물같은곳입니다.

다음에 또 다시 만나길 바라며...^^

다시 차량에 탑승해서 다음 목적지를 향해 달려가며 담아봅니다.

점점 멀어가져가는 관음도에요.

관음도야!!!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