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친구

인천공항에서 하노이공항으로~~~^^ .

필리핀 가이드와의 마지막 인사를 나누며...^^ 27살의 아주 맑고 순수한 청년이였지요. 자상함과 배려심에 감동~~~ 대한항공을 타고 인천으로 슝~~~ 뭐니뭐니해도 내 나라가 최고~~~

여행의 피로를 풀어줄 스톤 마사지를 받으러 왔답니다. 우리의 마지막 여행 코스이기도 하구요. 비행기에 탈 준비도 이곳에서 정리했답니다. 2시간의 스톤 마사지로 몸의 피로를 풀었답니다.

교황이 이 길로 걷는다고 합니다. 우리가 방문한 시간이 예배 시간이 되어가는것 같았어요. 많은 사람들이 아주 엄숙한 모습으로 자리에 앉아 있었지요. 종교는 달라도 존중은 하고 싶어요. 이곳을 tv에서 본듯 하네요. 초를 사와 이곳에서 불을 붙이고 소원을 기도한다고 합니다. 내 소원..

보홀의 마지막 선착장에 도착했습니다. 가슴에 우리들만의 이야기를 가득 품고 가네요. 알아듣지는 못하지만 느낌만으로도 신나는곡을 들려주셨답니다. 나의 룸메이트였던 사랑이 넘치는 원장샘 덕분에 이번 여행이 참 행복했습니다. 또다시 찾을수 있기를 희망하며...^^ 굿바이~~~보홀 ..

해난 리조트에서의 마지막날입니다. 꿈같은 시간이 빠르게 흘러 갔네요. 해난리조트의 마지막 풍경을 담아보았지요. 낮과 밤의 모습이 참 다르더라구요. 예쁜꽃 플루메리아가 아주 인상적이였죠. 미로같은 해난리조트 마지막날까지 헤매고 왔네요. 리조트의 마지막 식사였어요. 헤나가 ..

스톤마사지를 받으러 가는길~~~ 여기서도 노란 차를 타보네요. 보홀에서의 마지막날 저녁 식사에요. 해변가에서 망고주스 한 잔 해변에서 헤나를 그려주시더라구요. 5천원에 헤나를 그리기로 했어요. 나에겐 첫 경험이였기에 즐겁기만 하네요. 숙소에서 헤나를 그린 기념으로 인증샷을 ..

해난 리조트에서 즐기는 수영이에요. 난 수영을 못하기 때문에 물놀이 수준이였죠. 수영을 배워서 다음에 또 오는걸루~~~ 밤에 수영장에 나와보긴 처음이네요.ㅎㅎ

아름다운 무인도 '버진 아일랜드'에요. 우린 이곳에서 스노쿨링을 했답니다. 첫번째는 호흡을 못해서 실패했구요. 두번째는 원장님들의 도움을 받아 성공을 했답니다. 세번째는 현지인들의 도움으로 스노쿨링의 매력에 푹~~빠져 신세계를 맛보고 왔답니다. 왜 많은 사람들이 스노쿨링에 ..

보훌의 아름다운 해변을 담았답니다. 여름달력의 한장면을 보는 느낌이더라구요. 도마뱀도 여기저기에서 보이구요. 자연을 잘 간직하고 있는 보홀의 바다를 담아봅니다. 굳이 사진 작가가 아니더라도 멋진 그림이 되는곳이에요. 고래를 만나러 배를 타고 40분정도 달려 나갔답니다. 드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