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친구

따뜻한 온도 사랑 연탄배달을 다녀왔습니다.^^

시인과 촌장에서 점심 라인 모임을 가졌답니다. 색쉬부엉이가 눈길을 끄네요.ㅎㅎ 맛있는 샐러드가 굿~~~ 펄펄 내리던 눈이 점심을 먹고 나오니 그치고 말았어요. 점심 먹기전에 눈에 쌓인 모습을 담아둘걸...ㅎㅎ 언제나 밝은 미소 잃지 않는 우리 원장님들이에요.

청도프로방스의 빛축제~~~ 별빛동화마을이에요. 낮에도 예쁘지만 밤엔 더 예쁜곳이랍니다. 로바니에미 산타마을을 재현한 산타마을이에요. 프로포즈 가든에서 추억만들기~~~ 원장님이 이 남자와 자꾸 짝을 만들어주시려고 그래요.ㅎㅎ [러브로드] [마티스 기차길] [빛의숲] [큐피트 로드]

사계절 빛 정원에서~~~ 5시45분쯤부터 불이 반짝반짝 하나둘씩 켜지기 시작했어요. 드디어 화려한 빛의 축제가 시작되는가봐요. 나무도 예쁘게 반짝반짝★ 커다란 반짝이는 구슬이 참 예쁘죠??? 아름다운 빛의 축제 구경한번 해 볼까요??? 빛의 숲이 정말 환상적이죠??? 뭐니뭐니해도 나비가 굿~~~ [큐피트 로드] [프로포즈 로드] 원장님과 함께...^^

프로방스 입장료금이 대인은 평일 8,000원이구요 주말은 9.000원이네요. 아동은6,000원씩이랍니다. 별빛 동화마을 [개구리 왕자] 각종 악기로 가장 먼저 초입에서 반겨주는 개구리들이에요. [빨간모자] [미운오리새끼] 프로포즈하기 딱좋은 곳...^^ 표정으로 알고 느낌으로 알고 가슴이 뛰는 사랑♡ 그 끝은 결혼인가요???^^ 사랑하기에 딱좋은 가을이에요. 사랑하는 모든이들의 소망이 꼭 이루어지길...^^ 외국못지 않네요.ㅎㅎ 청도 프로방스에서 찾은 네잎 클로버에요.와우~~~ 커다란 방울을 잔뜩 몸에 붙인 나무가 왠지 힘겨워 보이네요. 밤엔 더 아름다운 장소로 바뀔것 같아요. 긴다리를 뽐내는 홍학도 있어요. 와우...나비다~~~ 밤이되면 더 우아하고 아름다운 자태를 뽐낼것 같네요. 가을을 가득 담은 마..

경북 청도군 화양읍 송금길 85번길에 위치한 와인동굴입니다. 1박2일에서 와인터널 탐방을 다녀갔더라구요. 동굴입구에요~~~ 초입부터 예쁜 소품들이 눈길을 사로잡네요. 와인동굴은 유료구간이 있어요. 곳곳에 포토존이 있더라구요. 커다란 와인과 잔이 반짝반짝☆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입술의 유래 어느날 청도 이서국에 이쁘고 마음씨 착한 공주님이 살고 있었습니다. 공주님은 감나무를 직접 심고 가꾸고, 감 요리를 만들어 굶주린 백성들을 먹이고, 감잎차를 만들어 환자들을 치료했습니다. 온 누리에 공주님의 칭송이 자자하였습니다. 공주님의 아름다운 입술은 읊으면 시가되고, 말을 하면 노래가 되었습니다. 어느 해 이서국에 역병이 창궐하자 공주님은 밤 낮으로 환자들을 돌보던 중에 역병이 옮아 세상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온..

경상북도 청도에서 먹는 한식부페입니다. 지역에 따라 맛도 차이가 나더라구요. 건강한 식단으로 맛있는 점심을 장독대에서 먹었답니다. 청도에서 처음 먹어본 한끼였지요.^^

아산 레일바이크입니다. 초록 들판을 보는듯 했어요. 원장님과 정말 땀나게 발을 굴렸답니다. 다~~돌고 얼마나 힘들었는지 어지럽더라구요. 무더운 여름엔 레일바이크 옳지 않은듯...ㅋㅋ 서로 마주치면 반가워 손 흔들어가며...ㅎㅎ 뜨겁고 무더웠지만 좋은 원장님들과 참 좋은 추억이였답니다.

가정분과 확대 임원 연수에 참석했답니다. 5조에 편성된 아산 원장님들이에요. 미션수행중 한 컷씩 담아보았답니다. 열정 넘치시는 우리 원장샘이세요. 불볕 더위속에서 열심히 미션을 수행했답니다. 카페에서...^^ 친구같은 원장님의 미소가 굿~~~^^ 예뻐요~~~^^ 코미디홀앞에서...^^ 회장님..

오후 5시에 원장님들과 모여 서천으로 출발~~~ 서천청소년수련관에서 충남가정어린이집 교직원워크샵이 있었답니다. 토끼반 샘과 함께 워크샵에 참석했지요. 맛있는 저녁을 먹고 등록을 했답니다. 오늘은 또 어떤 이야기가 숨어있을까요!!! 모임때마다 만나는 반가운 얼굴들입니다. 전국가정어린이집 회장님이 먼 창원에서 오셨어요. 유쾌한 김금희강사님께 원운영의 팁을 들을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였답니다. 예솔 원장님께서 샘과의 추억을 담아주셨답니다. 2년이란 시간을 함께 지내다보니 조금은 닮아가는듯...ㅎㅎ 11개의 조를 나누어 분과 토의도 진행이 되었어요. 12시가 지나서야 끝난 워크샵이였지만 모두가 웃음을 잃지 않으시더라구요. 우리샘과 늦은 시간 간식까지 챙겨먹고 새벽 3시30분에 돌아왔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