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자매 모임날입니다.^^
기대와 설레임 가득품고 시작했던 제주의 여행이 오늘 바라보는 일몰과 함께 마침표를 찍으려고 하네요.아쉽다~~~
파란하늘과 파란바다가 어디가 하늘이고 바다인지 경계조차 구분이 안되는 너무나 그림같은 함덕해수욕에 도착했습니다.
천년의 이야기를 품고 있는 아주 신비스러운 비자림속으로 깊게 빠져봅니다.^^
입장료 없이 수국꽃 관람을 하였습니다.^^
제주도에서의 마지막날입니다. 하루하루가 꿈같은 시간을 보내고 있어요.*^^*
제주 보룡제과에 맛있는 빵을 먹으러 왔습니다.*^^*
우도해안길1132에 동굴보트체험을 하러 도착했습니다.^^
우도봉 아래에 협곡 속에 검은 모래 해변의 '검멀레'해수욕장입니다.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림읍 협재리에 있는 섬 비양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