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자매

함덕해수욕장

다사랑[나비친구] 2022. 6. 19. 17:50

파란하늘과 파란바다가 어디가 하늘이고 바다인지 경계조차 구분이 안되는 너무나 그림같은 함덕해수욕에 도착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조함해안로 525번지에 위치한 함덕해수욕장입니다.
아직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도 되기전인데 햇볕이 너무 뜨거워요.
함덕해수욕장 입구에서부터 차들도 너무 많구요.
주차를 하지 못해서 함덕해수욕장의 끝자락에서 발걸음을 멈추었답니다.
세부에서 보았던 그 느낌을 느낄수 있었어요.
우리나라도 이렇게 좋은곳이 곳곳에 있다는걸 이번에 알았어요.
폰을 당겨서 찍어 보았습니다.
여름을 즐기는 사람들의 모습이 참 여유로워보여요.
우리도 그 틈에 살짝 함께 섞여봅니다.
바닷속에서 뿔소라를 만났어요.
참 예쁘죠???^^
아무것도 없는 빈소라껍데기가 참 멋스럽더라구요.
하늘조차도 예술입니다.
주인잘못만난 내 두발이 오늘 이 순간만큼은 호사를 누리네요.
지금 이 순간을 두 눈에 그리고 내 가슴에 남겨봅니다.
우리들의 멋진 여름이야기의 시작입니다.^^

우리들의 행복한 지금 이 순간을 남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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