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동 그 어느 골목 허름한 상가에서 만난 반가운 지폐입니다.
그동안 잊고 지냈던 어릴적 기억들이 새록새록~~`
그 반가움에 십원,백원,오백원짜리 지폐를
돈을 주고 돈을 사왔답니다.
난 사실 돈을 산 것이 아니라 추억을 사온것 같아요.ㅎㅎ
십원 지폐는 사용한 기억은 없지만 본 기억이 있어요.
백원짜리 지폐는 사용한 기억이 있구요.
오백원 지폐는 더 선명한 기억이 떠오르네요.
그래 맞아!!!
이 지폐 한장이면 맛있는 과자와 사탕이 한보따리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