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인사동

다사랑[나비친구] 2016. 5. 15. 23:07

 인사동 그 어느 골목 허름한 상가에서 만난 반가운 지폐입니다.

그동안 잊고 지냈던 어릴적 기억들이 새록새록~~`

그 반가움에 십원,백원,오백원짜리 지폐를

돈을 주고 돈을 사왔답니다.


난 사실 돈을 산 것이 아니라 추억을 사온것 같아요.ㅎㅎ

 십원 지폐는 사용한 기억은 없지만 본 기억이 있어요.

 백원짜리 지폐는 사용한 기억이 있구요.

 오백원 지폐는 더 선명한 기억이 떠오르네요.

그래 맞아!!!

이 지폐 한장이면 맛있는 과자와 사탕이 한보따리였지...^^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디지털 피아노  (0) 2016.05.17
Casio  (0) 2016.05.15
연습장  (0) 2016.05.14
여성의 날  (0) 2016.05.14
스승의날  (0) 2016.0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