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선물

다사랑[나비친구] 2016. 5. 8. 12:58

훈이가 작은 쇼핑백을 손에 들고 들어오며

"엄마!!!어버이날이랑 엄마 생일날 선물 합쳐서 받아요."라며

쇼핑백에서 목걸이를 꺼내 목에 예쁘게 걸어 주었답니다.

세상에 이런 감동이...^^

잘 커준것만으로도 감사한데

엄마를 생각하는 그 깊은 마음까지

얼마나 사랑스러운지...ㅎㅎ

아들~~~고맙고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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