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훈이가 작은 쇼핑백을 손에 들고 들어오며
"엄마!!!어버이날이랑 엄마 생일날 선물 합쳐서 받아요."라며
쇼핑백에서 목걸이를 꺼내 목에 예쁘게 걸어 주었답니다.
세상에 이런 감동이...^^
잘 커준것만으로도 감사한데
엄마를 생각하는 그 깊은 마음까지
얼마나 사랑스러운지...ㅎㅎ
아들~~~고맙고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