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산 암마이봉 686m에 올랐답니다.
암마이봉 정상을 향해 가는 길이랍니다.
아주 기분좋게 가벼운 발걸음으로 올랐답니다.
인증샷 한 컷 남겨 보았구요
산세가 얼마나 좋은지...눈으로만 담기엔 아쉬워 한 컷 담았답니다.
맑은날이였으면 정말 예술이였을텐데...ㅎㅎ
산을 오르는 이유중에 하나가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끼는것 아닐런지요.
바쁘게 살아가다 가끔씩 누려보는 이런 여유로움...
행복이라 느껴지는 순간이랍니다.
그 누가 매달아 놓았는지 알록달록...^^
코스가 조금은 아쉽게 짧다는 생각이 들긴 했지만 경치는 굿~~~
산에서 내려오느 벚꽃이 더 활짝 피었더라구요.
사람들도 얼마나 많은지 도로가 긴 주차장이 되어 있었답니다.
암마이봉에서 단체사진 한장 남겨 보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