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아침 6시에 출발해서 8시30분쯤에 덕유산에 도착했답니다.
간밤에 내린 비로 계곡엔 맑은 물이 힘차게 흘러 내리더라구요.
덕유산의 맑은 물소리가 가슴을 뻥~~~뚫어 주었답니다.
계곡의 물소리가 아름다운 자연의 연주곡같이 들려옵니다.
갈림길에서 동엽령쪽으로 먼저 가는 것으로 선택했답니다.
동엽령으로 올라가는 계곡 한 번 감상해 보세요.^^
계곡에서 인증샷 한 컷 회원님께서 남겨 주셨답니다.^^
흐르는 물소리를 따라 가볍게 동엽령까지 도착했답니다.
동엽령 주변엔 여름 야생화들이 정말 많이 피어 있었답니다.
덕유산은 지금 야생화 천국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