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립공원인 마이산 등산을 다녀왔답니다.
새벽6시에 출발했답니다.
이른 아침에 출발한 덕분에 주차장은 텅비어 있었답니다.
석가탄신일때문인지 알록달록 연등을 걸어두었더라구요.
아직 만개하지 않은 벚꽃이였지만 그 나름대로 예뻤답니다.
미세먼지로 뿌연한 날씨였지만 봄기운은 완연합니다.
물속에 비친 벚꽃이 참 예쁘죠???
어쩌면 이렇게 솜씨가 좋은지 강아지 표정보세요???
알록달록 연등과 잘 어우러진 돌탑입니다.
참 예쁘죠!!!
이 탑을 만든 주인공 이갑룡처사이십니다.
30여년에 걸쳐 답을 만들었다고 하네요.
함께 마이산 등반을 간 친구와 한 컷
추억을 함께 나누었답니다.
마이산 운수사의 전경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