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상록리조트에서 시작하는 아침입니다.
충남가정분과위원회 참석으로 어젯밤 이곳에서 원장님들과 하룻밤 묵었답니다.
원장님들과 아침 식사로 북어국을 맛있게 풍경마루에서 먹었지요.
여유로운 마음으로 아침 산책을 나섰답니다.
나도 잠시 사색에 잠겨 보기도 하구요.
아이들과 함께 이곳에서 놀이기구타는것만 해보았는데 이런 여유있는 기회도 찾아오네요.
참 멋스럽죠!!!
어젯밤 원장님들과 새벽5시에 잠이 들었다 7시30분에 기상해 몸이 무거웠는데
기분좋은 산책으로 상쾌함 가득~~~^^
봄꽃이 주변에 활짝 피었답니다.
내가 살아있음에 감사한 아침입니다.
리조트안에 있는 커피숍에 있는 커다란 곰 한 마리...^^
달달한 카라멜마끼야또 한 잔입니다.
우리 얼마만이니???
36년만에 만난 동창이랍니다.
오랜 시간이 흘렀어도 우린 친구입니다.
만나서 방가 방가~~~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것을 느끼게해 주시는 우리 원장언니들입니다.
아이들속에 계셔서인지 애교 만점이랍니다.
나도 원장언니들 나이 만큼 잘 할수 있을런지...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