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첫 수다

다사랑[나비친구] 2016. 3. 3. 22:31

연습장에 오면 말없이 혼자 열심히 연습만하다가

오늘 처음으로 여자 3명이 함께 쉬면서

수다를 떨어보았답니다.

한 분은 필리핀에서 레슨받고 귀국해

처음부터 다시 레슨을 받는중이고

또 한 분은 신랑이 골프용품을 사주었는데

연습을 안해서 골프용품을 팔아버린다고해서

연습을 나오신다고 하네요.

저마다의 사연 정말 재미있더라구요.

세상에서 제일 재미있는 이야기가

사람사는 모습의 이야기 아닐런지요.

회원님들 만나서 정말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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