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속도를 여유있게...^^

니르바나

다사랑[나비친구] 2016. 2. 27. 17:51

니르바나에서 점심을 먹었답니다.

연잎밥을 사실 처음 먹어보았지요.ㅎㅎ

이곳이 착한 식당이라고 하네요.

음식이 정갈하고

단맛이 없어 단백하고요

조미료맛이 전혀 나지 않아

나물맛을 제대로 느낄수 있었답니다.

떡을 이렇게 예쁘게 담아 주셨답니다.

식당안 작은 연못이랍니다.

극락화가 활짝 피어 있더라구요.

주인장이 식물을 사랑하고

환경을 소중히 여기시고

자연을 아끼는 분이신것 같아요.

내 나이쯤 되고보니 굳이 말하지 않아도

보여지고 느껴진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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