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하 12도라는 추위지만 임진각을 찾아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봅니다.
임진각 초입에 세워진 미얀마 아웅산 순국 외교사절 위령탑이랍니다.
1983년 10월 9일 미얀마 아웅산 묘역에서 대통령 해외순방 수행 중이던
대한민국 외교 사절이 북한의 테러로 순국한 것을 추모하기 위해 세워졌답니다.
탑높이 17m와 계단 17개는 열일곱분을 상징한다고 합니다.
넓은 공원에 바람개비가 뱅글 뱅~~~글
노란 바람개비가 참 예쁘게 돌아가더라구요.
넓은 공원에 커다란 조형물이 참 의미심장하더라구요.
작품명은 통일 부르기라고 하네요.
통일을 향한 나지막하지만 강렬한 호소를 형상화한 최형곤의 작품이랍니다.
경기도지사 손학규...나도 손씨라 반가워 한 컷
평화의 하나됨을 위한 첫 걸음
[평화의 발]
[미국군 참전기념비]
전망대에서 바라본 임진각입니다.
망원경으로 개성이 보인다는데...^^
홍보관에는 포도존이 있었답니다.
이 사진 한장에 많은 의미가 함축되어져 있는듯...ㅠ
[경의선 장단역 증기기관차]
임진각은 입장료는 없구요
주차비만 내시면 된답니다.
소형차는 2000원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