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스크린골프

다사랑[나비친구] 2015. 12. 25. 21:52

거리에서 케롤이 흘러나오고

사람없었던 CGV에선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모여 있는지

영화 한 편 보려고 했던 일정을 바꿔

스크린 골프를 치기로 했답니다.

 

그동안 연습장에서 연습만하다가

스크린골프에서 오랜만에 게임을 쳐봅니다.

그동안의 연습덕분으로

스윙자세는 많이 예뻐졌다는 칭찬을 들으니

공은 잘 못쳐도 기분만은 업†

무엇이라도 나아진게 있다니 참 다행이죠.

 

2015년의 크리스마스를 즐겁게 보내봅니다.

메~~리 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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