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에서 케롤이 흘러나오고
사람없었던 CGV에선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모여 있는지
영화 한 편 보려고 했던 일정을 바꿔
스크린 골프를 치기로 했답니다.
그동안 연습장에서 연습만하다가
스크린골프에서 오랜만에 게임을 쳐봅니다.
그동안의 연습덕분으로
스윙자세는 많이 예뻐졌다는 칭찬을 들으니
공은 잘 못쳐도 기분만은 업†
무엇이라도 나아진게 있다니 참 다행이죠.
2015년의 크리스마스를 즐겁게 보내봅니다.
메~~리 크리스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