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첨성대 사우나

다사랑[나비친구] 2015. 12. 16. 20:40

원 가까이에 있는 첨성대 사우나로 토끼반 샘과 놀러왔답니다.

농담 반,진담 반으로

토끼반샘에게 "우리 사우나 놀러갈까?"하며 한마디 건냈더니

토끼반 샘 의외의 반응을 보이시며

네~~~^^

다른 샘들은 각자의 사생활로 함께 동행 못하고

토끼반 샘과 둘이 맛있는 칼국수도 먹고

솔향기 솔솔 맡으며 사우나를 하면서

뚝뚝 떨어지는 땀처럼

나의 피곤을 싹~~~풀어 버리고 왔답니다.

하루의 피곤함을 풀기엔 이보다 더 좋은곳은 없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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