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런닝화

다사랑[나비친구] 2015. 4. 19. 17:23

얼마전부터 런닝화 한컬레를 사야겠다고 마음먹었는데

오늘 런닝화를 선물받았답니다.

그런데 런닝화 가격에 와~~

신발 한 컬레 사면 몇년을 신는 사람이라

운동화 산 기억이 언제인지 기억이나질 않는데

그 사이 가격이 이렇게 올랐나봅니다.

아들아이의 말에 의하면

런닝화는 기능이 많아서 가격이 꽤 나간다고 하네요.

내가 좋아하는 비가 내리는 날

내게 가장 소중하고 귀한 사람에게 받은 선물입니다.

나의 필요를 채워주는 고마움에 감사함이 넘칩니다.

열심히 운동해서 체중조절해야할까봐요.

감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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