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연세나무병원

다사랑[나비친구] 2015. 3. 31. 18:57

금쪽같은 내 강아지가 농구를 하다가 또 다쳐서 병원에 입원을 했답니다.

아들아이를 진료해주시는 의사선생님이 연세나무병원에 원장으로 계시기에

의사샘따라 이곳으로 왔답니다.

아들아이를 만난 의사샘이 너 또 왔냐~~~

너 이젠 안 보고 싶어ㅋㅋ

중학교때 연골수술해 주시고

고등학교때 연골재수술해 주시고

대학교 입학하자마자 또 다른쪽 연골을 다쳐 수술해 주시게 되었네요.

다른 사람은 한번 할까말까하는 수술을 우리 아들아인

벌써 3번째랍니다.

불행인지 다행인지

연골이라 군대는 갈수 있답니다.ㅎㅎ

짜투리 공간에 이렇게 꾸며 놓으니 참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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