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선물

다사랑[나비친구] 2014. 12. 22. 09:43

흰눈이 새하얗게 소복히 쌓인 월요일아침

선생님 따뜻하게 걸치시라며 자모님이

살며시 건네주시는 선물입니다.

 

그 마음에 따스함까지 전해지면서

가슴이 정말 짠해 지더라구요.

 

난 이 따스함으로 추위를 넉넉하게 이기고도 남을듯 하네요.

역시 내가 하고 있는 이 일이 최고 보람있는 일인듯 합니다.

 

오늘도 감사함으로 힘차게 출발해 봅니다.

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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