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의 6경인 가야산입니다.
가야산 석문봉을 향하여 발걸음을 옮겨 보았습니다.
파란 하늘에 뭉게 구름이 두둥실~~~^^
억새인지 갈대인지 구별은 못하겠지만 가을풍경과 어우러져 예쁘더라구요.
두 갈림길에서 석문봉쪽으로 행해봅니다.
자~~~가야산의 가을산행 시작입니다.
알록달록 정말 예쁘죠???^^
누가 날위해 이렇게 색을 예쁘게 물들여 놓을 수 있을런지요.하나님외에는...^^
감사함으로 경쾌하게 정상을 향해봅니다.
가을 단풍구경하세요.^^
이 나무를 보면서 강한 생명력을 느낄 수 있었답니다.
바위틈에서 어떻게 깊이 뿌리를 내릴 수 있었는지...참 대단하죠???^^
이곳에서 우리 왕언니들을 혼자서 한참 기다렸답니다.
왕언니들 예전엔 산을 날아다니더니
세월에 장사없다는 말 실감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