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교육 3일째날

다사랑[나비친구] 2014. 8. 1. 15:12

토끼풀 꽃속에서 네잎 클로버를 찾았답니다.

 

조금 빨리 끝내준 강의에

빠르게 점심을 먹고 여유롭게 주변을 탐색해 보았답니다.

휴강이 명강의라는 말이 떠오르네요.ㅋㅋ

 

교육 3일째가 되고보니

모든 것에 익숙해져 갑니다.

90명의 많은 샘들과 교육을 받지만

옆자리 샘과는 눈인사만 나눌뿐

모든것이 나 혼자입니다.

 

차 한잔을 마실때도

휴식시간에도

점심을 먹을때도

함께 무언가를 활동할때조차도

나 혼자 그냥 해결을 하고 있답니다.

쉽게 다가가지 못하는 나의 성격이

이럴땐 좀 아쉽긴 합니다.

그래도 좋은점은

기다림없이 혼자 빠르게 움직이니

이렇게 주변을 돌아볼 여유가 생기네요.

 

처음보는 여우팥과

늘 내가 하는 클로버 찾기...

뜨겁고 무더운 햇볕때문에

네잎 클로버 한장으로 만족하며 강의실로 들어왔답니다.ㅎㅎ

 

오늘도 행운이 내 손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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