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간의 기록 남기기
엄마와 등원하면서 선생님에게 갖다준다며
제비꽃을 손에 들고 왔답니다.
선생님하며 주는 꼬막같은 작은 손이
나에겐 아주 커다랗게 가슴에 와 닿네요.
찬영아!!!너에게 봄을 선물 받는구나.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