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포도즙

다사랑[나비친구] 2014. 3. 8. 23:34

해마다 내가 꼭 하는 일중에 하나는

포도즙과 매실효소을 만드는  것이랍니다.

 

딸아이가 포도즙의 색이 예쁘다면서

얼마나 맛있게 되었는지 먹어보자 하기에

둘이 분위기 내면서 한잔씩 마셔 보았답니다.

 

딸아이가 포도즙이 너무 맛있다면서

3잔을 홀짝홀짝...ㅎㅎ

맛있다 칭찬해주니 고맙긴 합니다.

 

다음엔 좀 양을 많이 만들어

보아야겠습니다.

 

어느새 딸아이가 이런 분위기를 함께

느낄수 있을만큼 컷는지...

혼자 떨어져 일주일에 한번씩

올라오는 딸아이가 오늘은

무척 안쓰럽게 느껴집니다.

 

딸!!!힘내고 자신의 삶을

잘 계획하고 예쁘게 꾸리길

늘 기도할께♥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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