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를 약봉지를 껴안고 살았답니다.
처음 시작은 기침감기...
시간이 지나가면서 코막힘과 함께 찾아온
몸살감기...ㅠ
식구들을 잘 챙기지도 못하고
내몸하나도 건사하기 무척이나 힘든 시간이였답니다.
감기로 하루이틀 사투를 벌이는 사이에
나의 귀한 연휴는 다 지나가고...
내일부터 다시 난 일상으로 복귀를 해야합니다.
우리 예쁜 강아지들 맛있는것 많이 먹고 더 컷는지 갑자기 궁금해 지네요.
내일은 아이들과 야외체육수업이 있는데...
함차게 뛰어볼랍니다.^^
사랑하는 나의 강아지들아!!!
샘이 무척 보고싶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