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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라군
다사랑[나비친구]
2024. 7. 30. 18:59
라오스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한 블루라군에 왔습니다.^^
푸른 물빛때문에 붙여진 '블루 라군'이지요.라오스는 그냥 자연 그대로에요.
블라군군 맞은편에 멋진 산이 운무에 더 멋을 더해주었답니다.
블루라군 입구에 포토존이랍니다.
블루 라군이 총 3개의 지역으로 나누어져 있는데 우린 아담한 장소로 왔어요.
밤새 비가 내려서인지 물빛깔은 조금 탁하지만 그래도 에메랄드빛은 품고 있어요.
블루 라군 3인 이곳은 잘 알려지지 않은곳으로 '시크릿 라군'이라는 별칭을 가지고 있어요.
시원하게 흐르는 물소리에 잠시 멈춤..^^
시원하고 경쾌하게 흐르는 물줄기에 반함요.
지금 우기인덕분에 사람들이 없어서 우리끼리 대여받은 느낌입니다.현지인들에게 인기 많은 곳이지요.
블루라군 물은 차가워요.한국의 날씨를 생각하면 호강이지요.
흔들리는 외나무 다리 건너기 도전~~~^^ 나는 성공했지만 일행중 한분이 건너다 다치셨어요. 안전이 최고지요.
1시간30분 정도의 물놀이 시간이 허락되었습니다.
오랜시간 이곳을 수호신처럼 지켰을 나무한그루가 인상적이였어요.
블루라군의 전경들을 담았습니다.
이 음료가 맛있었어요.가끔 생각이 날것 같아요.
가끔씩 내려주는 비에 물놀이가 더 신이나더라구요.
다이빙대에서 도전을 외쳤으나 뛰어내리지는 못했다는...무섭더라구요.
젊은 친구들은 거침없이 뛰어내려요.와우~~~~
사람들이 북적이지 않아서 너무 좋았어요.
라오스는 자연을 그대로 품고 있어서 꼭 가봐야 할 나라중 한곳인가봐요.
자연을 품고있는 자연미가 아주 인상적입니다.
산이 장가계의 미니어처처럼 느껴지더라구요.
한참을 정신없이 놀다보니 한두명씩 이곳을 찾는 외국인들과 현지인들이 보이기 시작해요.
나중에 너무 더울때 지금 이순간을 떠올리면 시원할거에요.ㅎㅎ
쉽지않아요...^^
라오스는 재 방문이 많다고 하는데 다음을 기약할수 있을런지는 미지수~~~^^
라오스는 자연을 사랑하고 자신들의 국화를 귀히 여기는 참 때묻지 않은 순수한 사람들이라는게 느껴지는 여행이에요.
이 농부가 블루라군을 이 장비하나로 열심히 만들었다고 하지요.대단해요.
열대식물들이 초록초록해요.
온통 초록빛으로 물들어 있는 블루라군이 풍경구입니다.
잠시 틈을 이용해 반대쪽편 탐방을 나섰답니다.
어딜가나 신전은 꼭 있어요.
블루라군의 또다른 모습이에요.
이쪽으로는 탐방로인듯해요.
라오스의 전통문향으로 만들어진 식탁과 의자에요.
자연친화적인 모습을 품고 있기에 그냥 보는것만으로도 충분히 힐링이 되어요.
우리들이 놀던 반대편에서 담아보는 풍경구에요.
플루메리아로 꾸며놓은 장신구가 예뻐서 한컷
사실 이끼대문에 미끌미끌해요.
자연과 동화되어가는 느낌이 이런건가봐요.
아름다운 풍경을 선물해준 블루라군 안녕~~~~^^
가이드님께서 준비운동까지 열심히 해주셨다는...^^
블루라군에서의 추억 가득 담기~~~ㅎㅎ
둘다 외나무다리 건너기 성공
다이빙대에 오르긴 했지만 뛰어내리는것은 불가능이였죠.
비는 오락가락했지만 마음만은 맑음😊
이분 덕분에 라오스가 빛을 발하네요.감사하죠.
내가 블루 라군에서 수영을...^^
함께동행했던 팀원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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