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을 떠나요~~
비엔티안에서 방비엥으로 가는 길 담아보는 차창밖풍경구입니다.
프랑스의 지배를 받아서였는지 간혹 이렇게 멋진 건물들이 눈에 띄인답니다. 마치 성을 보는것 같아요. 라오스의 느낌이 아닌 프랑스 느낌이 물씬물씬~~~^^ 또 다른 건물도 역시 프랑스 건축양식임이 느껴져요. 잘지어진 건물들은 프랑스의 건축양식을 모방해서 지어졌더러구요. 방비엥으로 가는 톨게이트에요. 휴게소랍니다. 아주 멋지죠. 휴게소에 대한 기대감이 컸는데 화장실 사용외에는 아무것도 없어요. 사실 지나다니는 차들이 없어서 휴게소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없는거에요.다행이 청소하시는 분들은 근무중이셔서 열심히 닦고 계시더라구요. 반대편 휴게소의 상황도 마찬가지라고해요. 화장실만 이용가능 입점한 상가는 아무것도 없이 텅비어있답니다. 방비엥에 들어서는 풍경구가 달라졌어요. 산의 매력에 푹 빠져 열심히 폰에 담았답니다. 방비엥에 대한 기대감이 자꾸 높아지고 있는중입니다. 방비엥에서의 이야기가 어떻게 담겨질지...^^ 아주 멋진 일들이 펼쳐질것 같지요. 반갑다~~~방비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