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콩강 야시장

메콩강 야시장 자유관광시간입니다.

라오스의 국화인 플루메리아꽃이 가로등불빛을 환하게 비춰주고 있어요.

우리나라에서 야시장을 만들어주었다고해요.그 기념으로 우리나라 태극기를 여기에서 볼수 있답니다.

야시장에는 태국,베트남, 필리핀에서 보았던 상품들이 대부분이랍니다.

우리나라와는 비교불가이긴하지만 그래도 어린아이들을 위한 놀이시설이 있어요.

메콩강 넘어에는 태국이랍니다.

라오스 국가에 하얀색원은 달을 의미한다고 배웠습니다.

태국에서 라오스로 탈북을 한다고 하는데 라오스에 직접와보니 그 말이 이해가 가더라구요.

라오스에서 탈북민을 도왔던 남한 목사님은 추방당하셨다는 슬픈소식도 전해들었구요.

라오스 메콩강 야시장에서 우리나라 국기를 보고 반가워 한컷 담아봅니다.

메콩강 넘어 태국을 바라보며 한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