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을 떠나요~~
비엔티안에서 1시간30분을 달려 방비엥에 도착 코끼리 트레킹을 왔습니다.
입구에 아기 코끼리가 먹을 것을 달라고 긴 코를 내밀고 있어요. 트레킹을 마친 코끼리들은 긴 코를 내밀며 먹이를 달라고 하네요. 코끼리가 똥 한덩이리를 떨어뜨리고 유유히 출발하네요.ㅋㅋ 우리도 코끼리등에 탑승 완료요. 인증샷도 잊지 않고 담아주시는 우리 가이드님이세요.ㅎㅎ 코끼리를 타보는건 두번째랍니다. 태국에서와 비교하면 이곳은 자연친화적이라고 할까요. 태국과는 비교하지면 아주 소박해요. 자연그대로랍니다. 휴양림도 함께 운영되고 있는것 같아요. 지금은 우기라 운영이 중단된 상태이구요. 북적거리지 않았기에 조용하게 자연을 감상하고 느껴보았던것 같아요. 뜨거운 햇볕도 그늘에만 들어가면 시원해요. 직업숙소인듯합니다. 15분정도의 짧은 트레킹을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늦게 마지막 예쁜 딸같은 두 일생이 출발~~~^^ 가이드님께서 마지막 들어오는 모습까지 예쁘게 담아주시니 감사감사해요. 기다란 코를 내밀며 수고의 댓가를 바라듯 코를 내밀며 먹이를 달라고 하네요. 1달러에 바나나 한손을 사서 선물로 주었답니다. 수고했고 행복한 추억을 담게해주어서 고맙다.코끼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