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자매
향일암에서 내려오는길에 점심을 먹기로 했어요.
여긴 여수지만 간판은 서울식당이네요.ㅎㅎ 바다가 보이는 명당자리에 우리가 앉게 되었습니다. 여수를 품은 밥상이 무엇하나 손색없이 맛이 굿~~~^^ 소문난 식당이 아니여도 어디를 가든 다 맛집이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