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자매
여수시 돌산읍 향일암로에 위치한 향일암은 전국4대 관음 기도도량중의 한곳이라고 합니다.
[남해제일 관음성지 향일암] 동백꽃이 예쁜 얼굴로 반겨주네요. 여수!!! 딸기모찌가 유명해요. 얼굴에 미소 마음에 자비...좋은글이네요. 다도해의 풍경을 잠시 감상하기 좋은 포토존이더라구요. [향일암에서 바라본 경관] [금오산 향일암 안내도] 일몰이 가장 아름다운 장소라고 하는데 다음기회로...^^ 다도해의 풍경이 절경입니다. 나에겐 두번째 방문인데 늘 처음인듯한 느낌이 들어요.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는 성경귀절이 떠올라 담아봅니다. 거북이 목에 목걸이를 걸며 비는 기 마음이 읽혀지는것 같아요. 바다, 나무, 식물들에게 받는 힐링이 정말 값진것이더라구요. 향일암은 신라의 원효대사가 창건하여 원통암이라고도 불렀다고해요. 고려 광종9년에 윤필거사가 금오암으로, 조선 숙종41년에 인묵대사가 향일암으로 개칭했다고 합니다. 한국관광100선중 한곳이 향일암이랍니다. [관음전가는길] 이길의 깊은 뜻을 되새겨보게 되네요. 아름다운 비경을 품고 있는 향일암의 풍경 감상해보세요~~~ [해수관음보살] 거북이의 뒷모습이 인상에 남게 되더라구요. [원효스님 좌선대] 약수 한잔 얻어먹고 왔어요. 나쁜건 안보고, 듣지 않고, 말하지 않고...^^ 향일암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