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자매
향일암을 둘러보고 내려오는길에 따뜻한 차한잔을 하러 들어왔습니다.
직접끓인 가마솥 쌍화차 관광지 어디를 가든지 부엉이는 꼭 만날수 있네요. 전통차의 향을 가득담은 대추차와 쌍화차 한잔이 추위를 이길수 있는 힘을 주는듯하더라구요. 체온에 따라 색이 변하는 반지도 하나씩 사서 끼워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