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올때마다 새로운 정동진이에요. 늘 파란 정동진의 바다가 그리웠답니다. 사람들의 아름다운 미소가 있는 곳 그대는 정동진...*^^* 커다란 하트를 예쁘게 꾸며 놓으셨네요. 정동진역 안내판 다양한 볼거리 놀거리들이 하나씩 늘어나고 있는 정동진입니다. 정동진에서 동해로가는 기차를 타려고 해요. 멋스러운 소나무는 아직도 그 자태를 잘 유지하고 있네요.ㅎㅎ 열차승차권을 가지고 탑승~~^^ 동해로가는 기차를 타고 지나가는 풍경을 담아봅니다. 아름다운 바다를 감상하며...^^ 20여분 달려서 동해역에 도착했습니다.^^ 크지 않은 작고 아담한 동해역이더라구요. 동해역에서 바로 승차권을 구입해서 정동진으로 다시 올라가려고 해요. 동해역앞에 있는 멋진 소나무입니다. 동 트는 희망역 동해역이라고 소개되어 있어요. 또다시 우린 원점으로...^^ 텅빈 열차더라구요. 정동진으로 가면서 담아보는 동해바다입니다. 정동진역도착~~~^^ 우리들의 인증샷 원주 복숭아 빵을 사왔답니다.복숭아같아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