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크로즈 야경이 우리의 마지막 여행코스입니다.
[방콕 새벽사원]
시원한 분수가 우리의 만남의 광장이 되어주었답니다.
아시아티크 정문이에요.
이곳을 통해 유람선을 타러 간답니다.
씨푸드에서 너무 많은 시간을 보낸탓에
뛰고 걷는것을 반복해서
간신히 배시간을 맞추었답니다.
차오프라야강을 끼고 야시장 아시아 티크가 활성화 되어 관광지로 유명하더라구요.
드디어 배는 출항하고 여유로움을 만끽해 보네요.
서서히 일몰이 시작이 되었어요.
강의 색이 빛을 따라 변하기 시작했답니다.
대관람에 불이 밝혀졌어요.
하나둘 불빛이 반짝이기 시작하네요.
물살을 가로지르며 달리는 그 기분 굿이더라구요.
연보라색을 칠한듯한 하늘이 참 인상적이였지요.
어둠이 서서이 짙게 깔릴수록 더더욱 예뻐질것 같아요.
태국!!!참 화려하고 아름다운 나라입니다.
강가에 불빛이 반짝반짝~~^^
배모양도 참 다채롭더라구요.
짙어지는 어두움과 함께 내 눈이 호사를 누려봅니다.
아름다움 가득담긴 크루즈 야경 감상해봅니다.
간단한 먹거리들과 마실거리들이 마련되어져 있답니다.
음료도 술도 마음껏 마셔도 되어요.
배에는 DJ가 각 나라별로 신나는 음악도 틀어 주시는 센스가 엿보입니다.
우리나라 노래도 상당히 많이 틀어주셔서 반갑더라구요.
한잔해~~~ㅎㅎ
그리고 마음껏 끼와 흥을 풀수 있는 디스코 타임도 있네요.
왕궁이 마치 황금으로 보여지는건 무슨 이유일까요???^^
참 예쁘더라구요.^^
아시아티크 야시장 구경에 나섰습니다.
플루메리아 향비누가 여긴 참 착한 가격에 판매하고 있어요.
350바트에 5개~~~
우리들의 추억남기기~~~^^
얼굴에 행복함 가득담긴 우리 원장님~~~ㅎㅎ
왕궁을 배경으로 한컷
이모님부부와 함께...^^
좋은 분들과 좋은 곳에 오니 이것이 행복이겠지요.
현지가이드와 한국 가이드님과 추억담기
지금 이순간을 추억이란 이름으로 남겨봅니다.
쇼핑 문화 공간이 잘 조성된 야시장 쇼핑 놓칠수 없지요.
환전하는곳이 있어서 누구나 쉽게 바트를 바꿀수 있더라구요.
1시간의 쇼핑 시간이 이렇게 짧게 느껴질수가 없네요.ㅋㅋ
'여행을 떠나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인천공항 (0) | 2022.12.02 |
---|---|
태국에서 만난 꽃 (0) | 2020.01.01 |
태국 송이식당에서 만난 꽃 (0) | 2019.12.31 |
태국 진리의 성전 (0) | 2019.12.31 |
워킹스트리트및전망대야경 (0) | 2019.12.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