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스트리트및전망대야경

파타야에서의 마지막 일정입니다.

워킹스트리트중 무에타이를 보면서 수박주스 한잔을 마실 기회를 얻었답니다.

마에타이전에는 뱀쇼가 있었는데 징그럽더라구요.

난 뱀하고 안친하는걸루~~~^^

사실 시티투어라고 소개를 해서

2층버스를 타고 앉아서 시내를 돌아보는줄 알았는데

워킹스트리트였더라구요.

나처럼 생각하는 분들이 우리팀에 계셔서 혼자가 아님에 다행이라 생각했죠.

다행이 걷는걸 좋아하는편이라

쪼리신고 열심히 걸었습니다.ㅋㅋ

필리핀분위기와 비슷했답니다.

택시를 타고 파타야의 야경을 감상하러 왔습니다.

소박하지만 그 나름대로 예쁜 야경이였습니다.

ㅜ

우리들의 기록을 하나,둘씩 늘어만갑니다.

이 소소한 일상이 삶의 원동력이되네요.^^

큰오빠, 작은오빠둘이 생겼습니다.ㅎㅎ

우리의 숙소까지 데려다준 택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