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친구

알부타가 또다시 꽃을 피워주었습니다. 예쁜 얼굴은 아니지만 특이한 얼굴모습에 자꾸 눈길이 갑니다. 해마다 꽃을 피워주니 이보다 더 예쁠순 없답니다.

또다시 꽃을 피운 대화금 다육이 꽃입니다. 아름다운 색감을 자랑하는 대화금꽃이에요. 앙증맞은 얼굴의 대화금을 다시 볼수 있어서 얼마나 반가운지...^^

다육이 제옥이도 꽃을 피웠습니다. 활짝 웃는 얼굴이 정말 예쁜 제옥입니다.

다육이 제옥이가 꽃을 피웠습니다. 낮엔 활짝 피었다가 저녁엔 꽃몽오리를 살며시 닫아 버리는 세침데기에요. 이렇게 말이에요.^^

다육이 썬로즈가 또 꽃을 피워주었습니다. 50월짜리 동전크기만한 크기에 앙증맞고 작은 꽃이지만 화려하고 강렬한 색을 자랑하고 있답니다.

다육이 파필라리스가 꽃을 피웠습니다. 잊지 않고 나 여기 살아 있음을 알려주는 파필라리스꽃입니다.

다육이 십자성이 꽃을 피웠습니다. 가까이 다가갈수록 더 아름다운 꽃 십자성입니다.

다육이 루비앤비크리스가 노란 예쁜 얼굴 자랑하며 또다시 피었답니다.

다육이 성미인이 또다시 예쁜 얼굴을 보여주고 있어요. 빠알간 얼굴이 언제 보아도 색시합니다. 그래서 이름이 성미인이가 봅니다.ㅎㅎ

선인장 비화옥이 꽃을 피웠습니다. 선인장꽃은 역시 화려하고 아름답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