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멀~~리서도 어찌나 예쁘던지...^^ 바람이 너무 불어서 한참을 실랑이를 버렸었지요. 조금씩은 흔들렸지만 봄바람이 그다지 밉지는 않았답니다. 과일꽃 같은데 나무의 이름을 모르겠네요. 다음에 어떤 열매가 맺히는지 꼭 다시 찾아와봐야할까봐요. 내 눈을 매료시키기에 충분히 아름답죠!.. 넌 누구???^^ 2015.04.17
^^;; 이름표도 없이 한 쪽에서 조용히 피어있었는데 꽃인지 잎인지 구별도 안되더라구요.ㅎㅎ 마치 물감을 가운데 떨어뜨린 느낌이랄까!!! 이름이 무얼까나???^^ 넌 누구???^^ 2014.1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