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팝나무 나는 이팝나무가 하얀눈꽃처럼 느껴지는데... 꽃이 쌀밥같다고 해서 이팝나무라 한다고 합니다. 보는 사람의 마음에 따라 다르게 보이는법이니까... 여튼 등산로 입구가 이팝나무로 환해보입니다.^^ 고운 꽃 사진 2014.05.06
흰색종이꽃 흰색종이꽃의 꽃말은 항상 기억할게요,슬픔은 끝없이라고 합니다. 노란 종이꽃만 보다가 흰색 종이꽃을 만났네요. 종이꽃의 또다른 이름은 로단테라고도 하고 밀집꽃이라고 한답니다. 고운 꽃 사진 2014.05.06
디키탈리스 어렵게 도착한 삽교에 디키탈리스가 환하게 반겨주었답니다. 올해 처음만난 디키탈리스입니다. 디키탈리스를 여러장 담아보았는데 바람이 엄청 많이 불어서 멀쩡한 사진은 이 사진 한장뿐이네요. 그래도 한 장이라도 남겨질수 있어서 다행이죠!!!^^ 고운 꽃 사진 2014.05.06
등나무 등나무꽃의 꽃말은 환영,사랑에 취하다입니다. 등나무는 꽃의 향기가 아주 달콤하게 느껴져 발걸음을 멈추게 한답니다. 신라 시대, 어느 농가에 17살, 19살 되는 예쁜 자매가 있었고 그 옆집에는 씩씩한 청년이 있었습니다. 이들 자매는 매우 예뻣고 마음씨까지 고아 온 마을 사람들에 부.. 고운 꽃 사진 2014.05.04
헬레보루스 오리엔탈리스 화려하고 멋스럽진 않지만 수줍은듯 피어 있는 모습이 어여쁘죠!!!^^ 영명으로 사순절 장미라고 부르지만 미나리아재비과에 속하는 꽃입니다. 헬레보루스 오리엔탈리스!!!참 부르기 힘든 이름입니다. 연두색도 참 예쁘죠!!!^^ 고운 꽃 사진 2014.0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