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문산 귀곡잔도,유리다리

천문산가는길입니다.

총길이 7455m의 세계 최장길이인 케이블카를 이용하여 가고 있어요.

케이블카로 30분 이동하더라구요.

눈이 내리고 있어요.

가파른 계단을 오르고 내려오기를 반복하고 이렇게 썰매도 타보았답니다.

썰매를 타고 내려오니 폭포가 반겨주더라구요.

폭포에서 사진도 찍으면서 잠시 여유를 만끽해 보았습니다.

우리들의 단체컷

텐먼산의 명소중 하나인 귀곡잔도입니다.

 

해발 1,400m지점에 절벽을 따라 설치한 귀곡잔도에요.

 눈이 내려 길이 미끌미끌합니다.

 빨간 천으로 묶어 놓았는데 그 의미는 모르겠어요.

  귀곡잔도 입구에서 한컷 담아봅니다

 일행들의 뒤를 열심히 따라가면서 놓칠수 없는 풍경을 담았습니다.

유리전망대입구인데 눈이 너무 많이 내려서 못들어간다고 해서 무척이나 아쉬웠답니다.

유리다리로 가는 길목에 너무 아름다운 설경을 담아봅니다.

손과 발이 꽁꽁 얼었지만 지금 이순간을 놓칠수가 없더라구요.

이게 찰나의 꽃입니다.

겨울은 장가계~~~와우

내 평생에 이렇게 아름다운 설경은 처음 마주하는것 같아요.

장가계의 대협곡의 위협에 감탄 또 감탄입니다.

말로다 표현할수 없는 아름다움입니다.

내 평생 잊지 못할 순간입니다.

유리다리로 가는 길에 천문동을 배경으로 담아봅니다.

가이드님 고맙게 열심히 찍어 주셨답니다.

무척이나 추운날씨인데도 놀라운 광경에 웃음꽃이 활짝입니다.

가장 멋지고 아름다운 여행이에요.

아래에서 찍었던 유리다리입니다.

다리 길이 430m,폭은 6m에 달하며 바닥이 99개의 투명 판유리로 이뤄진 유리다리입니다.

아찔하고 신나는 경험이였습니다.

지금 이순간을 가슴에 담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