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한국제공항<인천국제공항[12월30일]

 우한국제공항에 도착했습니다.

 비를 몰고와서 눈으로 끝을 맺는듯 합니다.

 가이드님의 수속을 기다리는 동안 잠시 쉬어봅니다.

 가이드님이 연착되었다고 하시네요.

그것도 3시간이나...ㅠ

그래도 갈수 있으니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많은 시간이 우리에게 주워졌기에 공항투어에 나섰습니다.

 멋진 작품입니다.

 세계 어디를 가도 볼수 있는 반가운 꽃 호접난입니다.

 긴 기다림에 지친 우리들에게 가이드님께서 햄버거를 사주셨답니다.

 지루한 기다림을 끝내고 탑승을 하러 갑니다.

 아무리 바빠도 키티는 담아야죠.

 사랑이 선물 잊지 않았습니다.ㅎㅎ

 와~~~커피 한잔이 그립네요.

 내가 쓰고 있는 화장품 광고가 반가워 담았습니다.

 샘이 내 마음을 읽으셨는지 커피한잔을 사 주셨답니다.

 드디어 우리를 태우고갈 비행기가 보이더라구요.

눈이 많이 내려 못갈줄 알았는데 다행에요.

이모님과 함께...^^

지친 모습이지만 아쉽기도 합니다.

우리들의 여정길

장가계야 안녕~~~^^

대한항공 기내식이에요.

드디어 인천의 모습이 내 눈에서 반짝반짝입니다.

인천공항 착륙했습니다.

다음 여행을 기약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