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초당할머니 순두부집입니다.
초입부터 차가 얼마나 많던지 줄을 서서 기다리다가 먹게 되었답니다.
매운걸 잘 먹지 못해 난 순두부백반을 먹었답니다.
얼큰째복순두부는 정말 맵더라구요.
순두부백반은 7천원
얼큰째복순두부는 8천원이랍니다.
수요미식회 9회방송때 순두부 맛집편에
소개되어 문전성시더라구요.
가격은 저렴한데 밑반찬이 좀 허술한것 같은 느낌이 들었지요.
내 입에는 사실 순두부보다는
조금 나온 된장찌개가 더 맛있었답니다.
뭐라도 맛있게 먹었으니 다행이죠...ㅎㅎ
'삶의 속도를 여유있게...^^' 카테고리의 다른 글
T결혼식장에서...^^ (0) | 2017.03.25 |
---|---|
대관령 삼양목장 (0) | 2017.03.01 |
경포해변 (0) | 2017.03.01 |
소원등 (0) | 2017.02.28 |
경포대 밤바다 (0) | 2017.02.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