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속도를 여유있게...^^

초당두부

다사랑[나비친구] 2017. 3. 1. 19:09

강릉 초당할머니 순두부집입니다.

초입부터 차가 얼마나 많던지 줄을 서서 기다리다가 먹게 되었답니다.

매운걸 잘 먹지 못해 난 순두부백반을 먹었답니다.

얼큰째복순두부는 정말 맵더라구요.

순두부백반은 7천원

얼큰째복순두부는 8천원이랍니다.

 

수요미식회 9회방송때 순두부 맛집편에

소개되어 문전성시더라구요.

 

가격은 저렴한데 밑반찬이 좀 허술한것 같은 느낌이 들었지요.

내 입에는 사실 순두부보다는

조금 나온 된장찌개가 더 맛있었답니다.

뭐라도 맛있게 먹었으니 다행이죠...ㅎㅎ

'삶의 속도를 여유있게...^^' 카테고리의 다른 글

T결혼식장에서...^^  (0) 2017.03.25
대관령 삼양목장  (0) 2017.03.01
경포해변  (0) 2017.03.01
소원등  (0) 2017.02.28
경포대 밤바다  (0) 2017.0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