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LFZON COUNTY 안성 Q

안성시 죽산면 장계리에 위치한 GOLFZON COUNTY 안성 Q에서 주말 라운드...^^

 우린  Pampas Course로 예약을 했답니다.

 티업 시간은 12:24분인데 밀려 40분이 되어서 출발하게 되었답니다.

연못은 얼음이 꽁꽁~~~

겨울 회색빛이 이렇게 예쁠수가 없어요.

 티업시간이 늦어져 폰에 GOLFZON COUNTY 안성 Q의 전경을 담아 보았답니다.

 아주 잘 꾸며진 골프장중 한곳인듯 하네요.

 모두 티업을 앞두고 퍼팅연습이 한창인데 난 열심히 사진찍고 놀아요.ㅋㅋ

 겨울에 느낄수 있는 아름다움이겠죠!!!

 아직 녹지 않은 눈이 군데군데~~~

 GOLFZON COUNTY 안성 Q에서 또하나의 추억을 만들어 보네요.

 겨울의 끝자락에서 만나보는 얼음인듯 하네요.

노란색 공으로 오늘의 행운을 빌어 보았답니다.

 저녁부터 비가 온다고 하는데 바람이 쌩쌩 불더라구요.

 9홀을 마치고나니 날이 포근해졌답니다.

꽁꽁 얼어 있는 멋진 예술작품이에요.

 멋지죠~~~~^^

 주말이라서인지 자꾸 밀려 9홀까진 아주 시간이 많이 걸렸답니다.

 덕분에 놀면서 폰에 사진을 가득 담았지요.^^

 꽁꽁언 연못위에 흰색,노란색,주황색볼들이 꽃처럼 놓여있답니다.ㅎㅎ

갈대가 정말 인상적이였답니다.

9홀을 마치고 먹는 오뎅탕은 일품이였어요.

최~~~고

저~~~기 보이는 두분 공을 아주 열심히 찾고 계시답니다.ㅋㅋ

9홀까지는 롱코스가 많아 조금 힘들었는데 10홀부터는 조금 좁긴하지만 짧아 시간이 빠르게 흐르더라구요.

5:58분에 우리의 라운드가 마쳤답니다.

오늘은 바람도 불었다가 봄처럼 따뜻도 했다가

갑자기 우박도 뚝뚝 떨어지더니

집에 돌아올때는 비가 내리더라구요.

GOLFZON COUNTY 안성 Q에서 보석같이 아름다운 추억과 행복이란 두 글자를 가슴에 가득 담고 갑니다~~~^^

친환경적인 조형물이 너무 멋스러워 나오는길에 폰에 담아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