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지금 '가슴이 시키는 일'을 하고 있는가?
신은 어떤 사람에게도
결코 자신이 삶을 받아들일 것인지
받아들이지 않을 것인지를 묻지 않는다.
그것은 결코 인간의 능력으로
선택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기 때문이다.
사람은 당연히 살아야만 한다.
당신이 선택할 수 있는 유일한 것,
그것은 '어떻게'살아가야 하는가이다.
-헨리 위드 비치-
'가슴이 시키는 일'이란 과연 무엇일까요?
'먹고 살기 위해서 억지로 하는 일이 아닌,
내가 정말 하고 싶고,하면 할수록 내가 정말
행복한안 일이 바로 가슴이 시키는 일입니다.
미래가 보장된 의사의 길을 버리고,
신부가 되어 아프리카 오지 마을 톤즈로 떠난
'한국의 슈바이처'이태석 신부,
아나운서라는 안정된 직업을 버리고 마음의 명령을 따라
스페인으로 떠난 손미나 前kbs 아나운서,
휘황찬란하고 볼거리가 많은 유럽 대신
질병과 가난에 시달리는 아프리카로 가장 먼저 달려간
'바람의 딸'한비야 씨 등등...
우리 곁에는 편안한 삶을 포기하고,
마음이 시키는 명령에 따라 새로운 삶을 개척해나가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들은 가난하지만 행복하다고 말합니다.
밥을 먹지 않아도 배가 부르다고 말합니다.
아무것도 가진 것이 없지만 풍요롭다고 말합니다.
하늘이 주신 지금의 고통을 기꺼이 받아들이겠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항상 절망이 아닌 희망의 편에 섭니다.
-임채성 '기획 의도'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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