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옥온천순례중 가마토지옥을 왔답니다.
종을 치는 방법을 알려 주시면서 한번씩 칠수 있는 기회를 주시더라구요.
온천의 뜨거운 열기가 모락모락~~
솥지옥에는 크고 작은 두개의 못이 있는데 열탕의 온도와
연못의 넓이에 의하여 성분의 결정상태가 다르기 때문에
온천수의 색깔이 다르게 보인다고 합니다.
뜨거운 진흙탕이랍니다
담배연기와 뜨거운 온기가 만나면 진흙탕이 꿈틀꿈틀거려요.
일본분이 담배연기를 뽐어대면서 대박이네~~~희안하네~~~
일본분이 우리나라말을 참 재밌게하시더라구요.ㅎㅎ
붉은 색을 띤 열탕이 끊임없이 솟아나는 곳입니다.
자연의 신비로움을 만끽하는 중...^^
이 연못은 1년에 수차례 색깔의 변화가 일어난다고 합니다.
안내문에 한글이!!! 반갑더라구요.
아시유 족욕 체험을 할수 있는 곳입니다.
이곳에서 온천계란과 라무네사이다를 먹었답니다.
족욕을 하고 나니 발이 얼마나 부드럽던지...하루의 피로가 싹~~~풀리더라구요.
가마토지옥신이 무서웠는지 사진도 흔들렸네요.ㅋㅋ
동양의 최대 온천 휴양지인듯 김이 모락모락~~~
온천계란맛은 구운 계란맛이구요
라무네사이다는 먹는 방법이 좀 색다르더라구요.
뚜껑을 따서 병안에 구슬이 들어있어서
마시는 재미가 있더라구요.
우리의 주특기..위하여~~~ㅎㅎ
칸나꽃앞에서 한 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