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예촌 거리

 온천과 예술, 문화가 공존하는 유후인에 도착~~~

 민예촌 거리를 담아 보았답니다.

 상가에서 일본 느낌이 물씬~~~ 그래 여기가 일본이로구나.ㅎㅎ

 예쁜 나막신이 눈길을 사로잡았답니다.

 민예촌 거리에서 추억을 만들어 봅니다.

 일본 상점주인이 어설픈 한국어로 열심히 설명중이시랍니다.

 일본인형도 판매를 하구요.

 작은 돌에 나막신을 만들어 ￥1000이랍니다.

 커다란 돌에 그린 일본여인이 참 예쁘죠???

 물가가 정말 비싸서 얼마인지 가격을 보지도 않았어요.

 민예촌 거리에서 우리나라 국기를 만나니 애국심이 마구마구 솟아나더라구요.

 

 

 기모노도 판매를 하더라구요.

 잠깐 한산한틈에 담아보는 민예촌 거리입니다.

 민예촌거리끝 상가에서 아주 아기자기한 인형들을 만났답니다.

 천으로 만든 작은 소품들이 앙증맞더라구요.

 모빌도 아기자기하구요.

그런데 가격이 만만치 않아요.ㅎㅎ

 그래서 폰에 담기만 했답니다.

그래도 무언가 추억을 만들기 위해 일본 기모노 옷을 입은 인형 한쌍을 샀지요.

아주 오래도록 기억될듯 합니다.

썬그라스를 아주 멋지게 끼고 있는 모습이 참 재밌더라구요.

이 동물이 어떤 동물인지 궁금하더라구요.

가이드님이 두더지라고 가르쳐준듯한데...기억이 가물가물~~~ㅎㅎ

원장님이 나 모르게 사진을 찍어 주셨네요.

와사비가 첨가된 과자를 시식시켜주시더라구요.

일본 할아버지와 한 컷

민예촌 거리에서 담아보는 추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