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종일 비가 내리는데 걸려오는 전화 한 통...반가운 샘입니다.
서로 보고싶어 번개팅을 하기로 했지요.
홍샘과 일년만에 만나 맛있는 저녁 한 끼를 했답니다.
우리들의 이야기 보따리를 한참을 풀어 보았답니다.
언제 만나도 반가운 우리 샘이랍니다.
함께 지낸 7년이란 세월이 결코 짧은 시간은 아니였는데...
지내놓고 보니 한순간에 지난듯 합니다.
어디에 있든지 날 응원해주는 고마운 샘입니다.
샘!!!언제나 건강하시고
언제나 변함없이 행복하세요.
나 또한 샘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