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여름의 문턱

다사랑[나비친구] 2015. 5. 25. 21:34

한낮의 뜨거운 햇살이 한 여름을 방불케 합니다.

이제 겨우 여름의 문턱인데... 이 여름이 길듯 하죠!!!^^

저녁이 되니 운동을 하고 싶은 마음이 들더라구요.

집 가까이 있는 개울가를 따라 산책을 나왔답니다.

흐르는 물소리를 따라 걷다보니 마음의 평화로움도 느껴지네요.

금계국의 환한 모습도 담아봅니다.

여름꽃이 벌써 한창이네요.

석류꽃도 만나보았지요.

유채꽃은 다음 친구에게 자신의 자리를 내어줄 준비를 하는듯 했답니다.

붓꽃도 아직 그 화려함을 잃지 않았더라구요.

똑같은 꽃이지만 얼굴이 조금씩 달라요.

노랑색은 언제 만나도 생기발랄하구요.

 

이 버찌가 잘 익으면 정말 맛있는데...^^

이 꽃 이름은 무엇인지 모르겠더라구요.참 예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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